산업 중소기업

쿠쿠, 6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확대…"오프라인 마케팅 주력"

뉴스1

입력 2022.06.09 09:09

수정 2022.06.09 09:09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오픈한 쿠쿠 팝업스토어(쿠쿠 제공)© 뉴스1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오픈한 쿠쿠 팝업스토어(쿠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쿠쿠는 이달 세 번의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쿠쿠는 Δ3일~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대행사장 Δ14일~20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팝업존 Δ24일~28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4층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동안 쿠쿠전자의 Δ6인용·3인용 마스터셰프 전기밥솥 Δ크로스컷 블렌더 Δ맘편한 음식물처리기 Δ에어프라이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의 Δ인앤아웃 10's정수기 Δ파워클론 무선청소기 Δ에어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주방·생활가전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쿠쿠는 팝업스토어 내 상주하는 프로모션 매니저의 제품 시연을 통해 주력 제품의 주요 기능과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쿠쿠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혜택과 구매 품목별 사은품 증정, 현장 참여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쿠쿠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그동안 억눌려 있던 오프라인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직접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