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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전승태 대표)-DBS홀딩스 (고대균 의장) 중화동 동부시장사거리 랜드마크 건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9 16:00

수정 2022.06.10 10:13

안강건설(전승태 대표)-DBS홀딩스 (고대균 의장) 중화동 동부시장사거리 랜드마크 건설


부동산 시행사 DBS홀딩스(의장 고대균)는 중랑역 앞 동부시장사거리 중화동207-24번지 외 2필지에 프리미엄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을 위해 안강건설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필지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오르나인’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2022년 4월 서울시 중랑구 심의를 통과한 후 5월에는 인허가 등록까지 마무리했다.


중랑구의 Practical Highend 브랜드 건물이 될 이번 ‘디오르나인’의 부지는 2028년 완공 예정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연결하는 중랑IC와 약 8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중랑 IC가 완공된 이후에는 청담IC, 삼성IC, 대치IC 영동대로까지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인근 상권의 많은 발전이 예상된다.


본 필지의 바로 옆 부지에는 자이S&D에서 청년주택 200세대를 개발 중이며, 인근 상봉터미널도 1000세대 이상 서울시 심의를 완료했다.

고대균 의장(DBS홀딩스)은 “본 개발사업은 강남 영동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중랑IC 인근의 최고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50년이 지나도 중화동 동부시장 사거리의 랜드마크가 될 ‘디오르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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