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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업, 혁신성장 벤처기업 인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0 09:41

수정 2022.06.10 09:41

황성기업, 혁신성장 벤처기업 인증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주식회사 황성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은 혁신적인 기술, 특허, 연구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정보력, 마케팅, 서비스 경쟁력, 성장성, 경영능력,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한 기업에 부여하는 벤처기업 인증으로서 현장기업실사, 사업 전반과 조직 내외에 대한 다면적인 평가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인정받은 중요 성과이다.

황성기업은 이차전지 양극 소재 LMO(LiMn2O4)의 한국,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이차전지 산업 주요6개국의 원천특허 등록을 완료하였고 기술가치평가 결과 TRL(기술성숙도) 9단계(본격적인 양산 및 사업화 단계)로 평가받았음을 앞서 발표한 바 있다.


김찬희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 획득을 통해 황성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 라며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와 ICT 사업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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