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CPI 2.1%에 불과, 증시 상승반전 성공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1%로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일 5월 CPI가 전년대비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같은 것이며,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다. 시장은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하락했다. 5월 PPI는 6.4%로, 전월의 8%보다 하락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6.3%보다는 약간 높지만 2021년 3월 이후 최저수준이다.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매우 안정적인 것이다. 이에 따라 당국이 추가 부양책을 대거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호재에 힘입어 중국증시는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전세계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급락하고 있지만 중국만 예외인 것.
10일 오후 2시40분 현재 아시아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가 1.38%, 한국의 코스피가 1.15%, 홍콩의 항셍지수가 0.1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75%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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