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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해수욕장 다음달 8일 개장…40일간 운영

뉴시스

입력 2022.06.11 13:08

수정 2022.06.11 13:08

기사내용 요약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등 일상회복…피서객 폭증 예상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안전 대책 및 현장점검 나서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선유도해수욕장이 오는 7월 8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총 40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선유도는 신선 선(仙)에 놀 유(遊)로 경치가 아름다워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뜻으로 불리며, 유리알처럼 곱디고운 백사장이 10리(3.93㎞)에 걸쳐 펼쳐져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시는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 채용과 해변 순찰조를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또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단체들과 분야별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방역 세부수칙 안내서와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해 방역소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방역전담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등 일상회복에 따라 피서객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해수욕장 주변으로 이뤄지고 있는 공사들에 대한 사업장 안전점검과 교통 등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장 전 필수 정비사항들에 대해서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입수사고 발생시 대응체계 ▲노후시설물 정비 ▲입수위험 등 안내표지판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및 주차장 운영방안 ▲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및 주민친절대응 등에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일상회복으로 많은 관광객이 선유도해수욕장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도로 공사 등 정비사업들을 개장 전까지 조속히 완료하고 관계기관(소방서, 경찰서, 해경 등)과 협업해 안전과 교통, 치안 분야에서도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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