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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만 보 인센티브…충주시 직장인 건강관리 나서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와 코스모신소재㈜가 근로자 건강 지키기에 손을 맞잡았다.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월 27만 보를 걷는 직원에게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임직원 350명이 참여하는 이 건강 프로젝트는 시 보건소가 가입한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운영한다.
시는 코스모신소재 임직원이 스마트폰에 설치한 워크온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면서 1개월 27만 보 미션 성공자를 회사 측에 통보하게 된다.
하루 9000보를 매일 걸으면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데, 걷는 양이 많아 지는 주말과 휴일을 고려해 하루 최대 실적을 1만2000보까지 인정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 통계를 보면 30대의 걷기 실천율과 건강생활 실천율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지만 스트레스와 우울감 경험은 가장 많았다"면서 "회사 측이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일일 9000보 프로젝트는 30~40대 젊은 직장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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