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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루키' SSG 전의산, 한화전서 데뷔 첫 홈런 작렬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1군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SSG 랜더스 유망주 전의산(22)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전의산은 1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4-0으로 앞선 2회말 2사 1,2루에서 3점홈런을 터뜨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전의산은 2회 두 번째 타석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남지민의 2구째 직구를 걷어올려 가운뎃 담장을 훌쩍 넘기는 3점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25m.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10순위로 SSG(당시 SK)의 지명을 받은 전의산은 퓨처스리그에서 지난 8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
그는 데뷔 첫 경기인 NC 다이노스전부터 2루타로 첫 안타를 신고하는 등 4경기 연속 안타에 이 경기 전까지 0.467의 맹타를 휘두르며 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경기에선 데뷔 첫 홈런까지 폭발하며 SSG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SSG는 전의산의 홈런으로 7-0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회 현재 7-4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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