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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3 09:38

수정 2022.06.13 09:38

【파이낸셜뉴스 평창=서백 기자】 평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신청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 평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신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평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신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평창군은 사업비 약 50억 원 300개소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설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탄·방림·봉평·용평면의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김재봉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전기요금 절감을 받을 수 있도록 평창군 전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2023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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