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안다르 룸 웰니스 프로그램' 투숙객 제공
초보자 위한 '힐링 요가' 외 '임신부 요가' '키즈 요가' 등
룸 트레이닝 소도구 등 용품 선착순 무료 대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5성급' 롯데호텔 제주와 손잡고 올해 말까지 호텔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안다르 룸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안다르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몸과 마음까지 힐링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기간 모든 투숙객은 객실에서 TV 채널 888번을 통해 24시간 방영하는 롯데호텔 제주 전용 '안다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따라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힐링 요가' ▲태아와 함께 호흡하며 몸 통증과 긴장된 마음을 푸는 '임신부 요가' ▲브모와 자녀가 놀이처럼 함께할 수 있는 '키즈 요가' 등 3종으로 구성한다. 현직 요가 강사와 현대 무용가, 발레리나, 러너 등 안다르 공식 앰버서더가 직접 만들었다.
룸 트레이닝을 위한 소도구와 스트레칭, 마사지 용품은 롯데호텔 제주 ACE 클럽을 통해 선착순 무료 대여할 수 있다.
양측은 '선셋 요가' '모닝 요가' 등 클래스, '안다르 웰니스 콘셉트 룸 패키지'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도 펼칠 예정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와 롯데호텔 제주는 '자신만의 속도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이들의 삶의 모든 순간을 응원하는 브랜드'라는 교집합이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대로 힐링하는 휴가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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