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경제통계 통합조사 15일부터…6만7천 곳 대상
기사내용 요약
7월22일까지 38일간 진행…방문·비대면 조사 병행
호남지방통계청 '산업별 구조·경영활동 실태' 파악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호남지방통계청이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경제통계 통합조사'에 나선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역경제에 대한 산업별 구조와 분포, 경영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7월22일까지 38일 간 호남지역 6만70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를 통해 사업체 응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통계청이 실시하는 6종의 경제통계조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분야는 광업·제조업, 서비스업, 운수업, 소상공인 실태, 프랜차이즈, 기업활동 조사 등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사업실적 등과 매장면적, 객실(석) 수, 연간 제품별 출하액 등 업종별 특성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와 인터넷·이메일·팩스를 이용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분야 별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공표할 예정이다.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조사 자료는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김대호 호남지방통계청장은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해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선 정확히 만든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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