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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1실점 무패' 우루과이 감독 "선수들 덕분에 행복해"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이 "선수들 덕분에 행복하다"며 월드컵 준비 과정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알론소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매체 '엘 파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요즘 우리 선수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성과 덕분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우루과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알론소 감독은 첫 경기였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파라과이전(1-0 승)부터 파나마와의 평가전(5-0승)까지 총 7경기를 치러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해당 기간 북중미 강호 멕시코에 3-0 완승을 거뒀고, 남미의 다크호스 칠레를 2-0으로 이겼다. 7경기 동안 16골을 넣었고 1실점만을 허용했다.
알론소 감독은 "부임 직후 치렀던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정비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이후 평가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아 차근차근 팀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카타르 월드컵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물론 아직 팀이 완성된 건 아니다. 우리는 (FIFA A매치 주간이 있는) 9월에 또 평가전을 가질 것"이라면서 "그 때엔 유럽으로 넘어가서 유럽 강팀들과 평가전을 갖고 싶다. 그것이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1월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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