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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서부지구 선두 보인다…샌디에이고, MLB 파워랭킹 4위 도약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 순위를 끌어올렸다.

MLB 공식홈페이지 MLB.com이 13일(한국시간) 발표한 파워랭킹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지난주 7위에서 3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MLB.com은 "샌디에이고는 최근 콜로라도와 더블헤더를 모두 잡으며 4연승을 달렸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LA 다저스와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저스가 37승2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37승24패로 2위에 올라있다. 두 팀과 격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샌디에이고가 1위에 오를 기회도 있었다. 다저스가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에 3연패한 것. 하지만 샌디에이고도 콜로라도에 2연패하며 1위 탈환에 실패했다.

MLB.com은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2연패를 당했고 샌프란시스코의 다저스 스윕을 활용할 기회를 놓쳤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랭킹 1위는 지난주에 이어 뉴욕 양키스가 차지했다.

MLB.com은 "양키스가 1위 자리를 유지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양키스는 시카고 컵스와 3연전에서 도합 28-5로 압도했다. 다른 주요 통계에서도 홈런(98개), wRC+(조정 득점 생산력) 121, 팀 평균자책점(2.84) 등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으며 둔화될 조짐이 없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6위 자리를 유지했고, 최지만이 뛰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는 지난주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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