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오렌지색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인기를 누렸다.
이후 송지아는 올해 1월 "디자이너 창작물 침해와 저작권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에 사과 말씀 드린다"면서 "브랜드 론칭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에도 사과하겠다"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며 활동 중단 5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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