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fn오전시황]코스피, 2500 깨졌지만 기관·금투·연기금 방어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4 09:09

수정 2022.06.14 10:00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2020년 11월 이후 2500선이 붕괴됐다. 하지만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이 순매수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44% 떨어진 2468.5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6% 떨어진 2472.96으로 출발했다.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93억원, 1572억원, 1137억원, 514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개인은 166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1.24%), 중형주(-1.81%), 소형주(-2.08%) 모두 하락세다.

업종별로 종이 및 목재(-2.19%)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6%), SK하이닉스(-0.7%) 등이 하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8%) 등은 상승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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