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천안교육지원청, 기부받은 잠자는 악기로 '배움의 기회를'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14일 천안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협력기관 18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악기나눔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기증식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교육분야 기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취약계층학생 예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복지 악기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악기는 악기 수리점에서 수리·조율을 거쳐 기증하고, 악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기타, 우쿨렐레, 피아노 등 94개의 악기를 기증받아 이날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사회 협력기관 18개 기관에 전달했다.
연말에는 기증받은 악기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이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은 음악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송토영 교육장은 "악기를 배우고 싶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