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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뮤 레전드',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

뉴스1

입력 2022.06.14 14:31

수정 2022.06.14 14:31

위메이드는 밸로프와 'C9', '뮤 레전드'(MU Legend) 2종의 게임이 위믹스 플랫폼 합류(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이드 제공) 2022.06.14 /뉴스1
위메이드는 밸로프와 'C9', '뮤 레전드'(MU Legend) 2종의 게임이 위믹스 플랫폼 합류(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이드 제공) 2022.06.14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위메이드는 밸로프와 'C9', '뮤 레전드'(MU Legend) 2종의 게임이 위믹스 플랫폼 합류(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밸로프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사로 자체 플랫폼을 통해 2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 (Play and Earn)의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C9'과 '뮤 레전드'는 각기 특색 있는 시스템으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며, "두 게임의 세계관들이 위믹스 플랫폼을 만나 스크린 바깥의 현실과 연결돼 더 깊고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C9'과 '뮤 레전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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