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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 구정휴게소(양방향)서 16일 재난대응 훈련

뉴스1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전경. (뉴스1 DB)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전경.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동해고속도로 구정휴게소(양방향)에서 여름 폭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발생에 대비하는 훈련이 열린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동해고속도로 구정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풍수해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폭우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등 재난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구난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훈련 시 설정된 상황은 동해고속도로 영동지역 호우경보 발효 및 집중폭우(누계 200mm, 시간당 60mm)로 인해 고속도로 주변지역 비탈면 유실과 전면차단, 고립차량 발생 등이다.

훈련은 중앙분리대 개방과 사고차량 견인, 구급차와 헬기 구호물품 수송, 고립차량 회차, 긴급복구작업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기간 중 동해고속도로 구정휴게소 앞 1.0km 구간의 본선통행이 차단(양방향)되고, 차량은 구정휴게소 광장부로 우회해 통행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는 도로공사 강원본부와 강릉지사, 강원경찰청, 육군 제2191부대, 강릉소방서 5개 기관 86명이 참가한다. 구조차와 복구장비 등 38대의 장비도 동원된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풍수해대비 현장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능력과 유관기관 상호협력 체계를 확립, 앞으로 기습폭우와 같은 재난상황 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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