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이 자리에는 전영묵 대표이사 사장과 최형태 삼성생명보험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여해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매월 지급되는 중식 보조비는 12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했다. 원거리 근무자의 주거비와 교통비 지원을 확대하고 장기근속 포상 40년을 신설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15일로 확대하는 등 복리후생도 확대했다.
특히 이번 임금협약 체결안은 지난 1962년 직장인협의회를 포함한 노조 설립 이후 처음 조합원 1차 투표에서 가결된 것이다.
정명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