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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16·24일 영도구 봉래항 일대 수중정화활동

뉴스1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소속 해양특수구조대가 봉래항 바다 속에서 폐타이어를 수거하고 있다.(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제공)© 뉴스1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소속 해양특수구조대가 봉래항 바다 속에서 폐타이어를 수거하고 있다.(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는 16일과 24일 부산 영도구 봉래항 일대에서 대규모 수중정화활동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광역시와 부산해양경찰서가 동참한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와 부산광역시는 올해 초 ʻ민관협치실행단ʼ을 구성해 바다속정화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하며 쾌적한 부산바다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ʻ민관협치실행단ʼ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부산광역시, 부산해양경찰서, 민간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민관협치실행단은 지난 9일 영도구 봉래항과 청학부두에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소속 해양특수구조대 12명을 투입해 바다속 해양쓰레기 실태를 모니터링했다. 당시 폐타이어 등 선박폐기물과 생활폐기물 수백톤이 방치돼 해양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16일과 24일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중정화 활동에 나선다.

이날 수중정화활동에는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소속 해양특수구조대 등 전문다이버 20명이 투입된다. 바다속에 방치된 폐기물은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할 예정이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관계자는 “부산 연안해역 수중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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