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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두번째 가든 결혼식 공개… "신랑 고마워"

뉴시스

입력 2022.06.15 14:01

수정 2022.06.15 14:01

[서울=뉴시스]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6.15. (사진=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6.15. (사진=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가든예식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족과 10년 지기 친구 몇 명만 불러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400명 일보에선 30명. 규모는 달라도 두 번 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저희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가든예식 꼭 하고 팠는데 소원을 들어준 우리 신랑 너무 고마워요"라며 남편 이지훈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6.15. (사진=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6.15. (사진=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하늘 아래 야외에서 식을 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와 턱시도,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파티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0일 코로나의 여파로 전부 만나보지 못했던 아내 아야네의 식구들과 함께 일본 홋카이도에서 올린 결혼식으로 알려졌다.


1996년 1집 '리듬 파라다이스'로 데뷔한 이지훈은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다 이후 연기와 뮤지컬까지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일본 국적의 14살 차 비 연예인 아야네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 상황으로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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