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파고드는 코딩'…코딩·데이터 신간, 5년來 최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코딩, 데이터 분석 관련 책들이 인기다.
예스24는 올해 상반기 '코딩' 및 '데이터 분석' 관련 저서의 판매율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1.7%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7.8%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상승세다.
신간 출간도 활발하다. 올해 상반기 관련 분야 신간은 103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높다.
예스24는 "취업이나 이직을 위한 코딩 테스트 참고서부터 코딩·데이터 분석 입문을 돕는 자습서까지 관련 도서를 찾는 이들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했다.
올해 2분기 IT 주요 기업들의 채용이 집중됨에 따라 상반기에는 코딩 테스트 및 개발자 면접 관련서의 판매가 높았다.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는 지난 4월 출간 이후 8주 연속 'IT 모바일' 분야 베스트셀러 20위권을 유지 중이며 이달 셋째 주 기준 4위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코딩을 통한 업무 자동화 실현이 주요 관심사다.
예스24 집계 결과 코딩 및 데이터 분석 관련서 구매자 연령 비율은 40대(32.57%)가 가장 높았고 30대(25.70%)가 뒤를 이었다.
'일잘러의 비밀, 엑셀 대신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하기'를 비롯해 코딩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일상 속 코딩 활용에 대한 도서도 활발히 출간되고 있다.
지난 3월 출간된 '다빈치 코딩'은 코딩이 가정이나 학교 등 우리 생활 영역 속 문제를 해결한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인간 중심 코딩의 의미를 생각케 하는 책이다. 4월 출간된 '코드위즈 생활 코딩에 발명 더하기 발명 아이디어편'은 층간 소음 매니저부터 말하는 스마트 냉장고까지 일상 속 발명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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