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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프리미엄 픽업 브랜드 'GMC' 국내 출격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5 17:32

수정 2022.06.15 17:32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문 브랜드 'GMC' 로고. 한국GM 제공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문 브랜드 'GMC' 로고. 한국GM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너럴모터스(GM)는 국내 출시를 앞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문 브랜드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높은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GM 산하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

GM은 이날부터 GMC 인스타그램에 시에라 정보를 공개하는 등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2일에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브랜드 데이'를 열고 시에라의 실물과 제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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