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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리빙랩' 프로젝트팀 모집…스마트기술로 동네 문제 해결

뉴스1
스마트 리빙랩 프로젝트팀 모집(서초구 제공).© 뉴스1
스마트 리빙랩 프로젝트팀 모집(서초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스마트 기술로 우리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프로젝트팀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참여 프로젝트다.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교통체증, 환경오염, 안전문제 등 도시문제의 해결방안을 찾는다.

모집 대상은 구의 스마트도시 정책에 관심이 있는 주민, 지역 내 직장인, 학생이 5인에서 10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과제는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정 과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 안전망 강화이고, 자유과제는 신청자가 스마트기술을 접복해 해결하고 싶은 우리 동네 문제, 주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제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구는 신청 팀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6팀을 선정해 7월부터 '리빙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6개 팀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의 워크숍을 통해 주민이 느끼는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며 해결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도출한다.

구는 4차 산업 기술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진순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리빙랩 사업이 주민이 원하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만드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해 '생활형 스마트도시 정책'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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