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고려은단,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플러스' 출시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6 09:00

수정 2022.06.16 09:00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플러스'. 고려은단 제공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플러스'. 고려은단 제공

[파이낸셜뉴스]고려은단이 비타민 음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플러스'를 출시했다.

16일 고려은단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제품인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에 타우린과 비타민B군, 비타민D 등 영양 성분을 추가한 음료다.

신제품은 하루 한 병으로 레몬 약 19개 분량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0mg을 비롯해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B군 5종, 비타민D 등을 함유한다.

신제품은 다른 고려은단 제품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제조사인 영국 DSM사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색소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신제품은 한 병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C와 비타민B군, 비타민D 등을 꽉 채운 제품"이라며 "지친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간편하게 활력을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