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도 월령별 맞춤 구독 서비스…'레벨업 박스' 출시

기사내용 요약
선착순 200명 대상 '첫 구간 100원' 이벤트

[서울=뉴시스] 월령별 맞춤 구독 서비스 '레벨업 박스'. (이미지=손오공 제공) 2022.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손오공은 신생아부터 만 두 돌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월령별 맞춤 구독 서비스 '레벨업 박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벨업 박스는 영유아기 전 성장발달 과정을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월령별 맞춤형 놀이를 제공하는 육아제품을 3개월 단위로 정기 배송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영유아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투모로우베이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월령별 아기 발달에 좋은 조합으로 구성됐다.

24개월의 정기구독 메인 패키지는 프리미엄 레벨업 박스와 스탠더드 레벨업 박스가 있다. 각각 3개월 주기로 6회에 걸쳐 배송된다.

0~3개월 아기를 위한 감각 발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소근육 ▲대근육 ▲언어 ▲창의력 ▲공감력 발달까지 아기 성장과정에 맞는 단계별 놀이 시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0~9개월 초기 성장발달에 집중한 콤팩트 레벨업 박스를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아노 아기체육관, 클래식 러닝홈, 러닝 푸드트럭, 테디허그 아기 리클라이너, 첫블럭 숫자놀이 120피스가 24개월 플랜 모든 패키지에 포함됐다.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이 적용됐다. 손오공몰 완구 제품 20% 상시 할인과 무제한 무료배송 등의 혜택이 더해진다.

손오공은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레벨업 박스 구독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첫 구간 100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정기구독을 시작하는 고객이라면 24개월 구독 조건으로 첫 구간인 1회차(0~3개월)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월 한달간 레벨업 박스 구독 신청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피셔프라이스 러닝 가든 앤 키친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