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16일 본부에서 건설 현장 안전 경영을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
LH 충북본부는 공사현장 관계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교육에서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안전수칙 준수 등 중대재해 예방, 사망사고 제로화,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충북본부는 주택 부문 11개 지구(주택 3944채)와 도로 등 택지 부문 4개 지구(3575㎡)를 공사 중이다.
교육에는 충북본부 관할 공사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공사감독이 참석했다.
◇청주농협 여성농업인 이동상담실
청주농협은 16일 여성농업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고충 해결을 위한 ‘청주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법률·소비자보호,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찾는 농업인 실익 지원 사업이다.
청주농협은 생활법률·소비자 피해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 교육·상담을 진행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에서 위촉한 전문 위원들은 ‘생활법률’, ‘소비자 교육’을 주제로 강연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충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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