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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지방직 9급공채시험… 경쟁률 9.1 대1로 작년보다 낮아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평균 9.1 대1로 집계됐다. 필기시험은 오는 18일 전국 17개 시·도 49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 원서 접수 결과, 2만1945명 선발에 총 19만9496명이 지원했다. 평균경쟁률은 9.1대 1이다. 지난해 10.3대 1보다 소폭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7 대1(417명 선발, 7089명 접수)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12.4대 1), 세종(12.1대 1)이 뒤를 이었다. 전남은 경쟁률 6.2대 1(1768명 선발, 1만969명 접수)로 가장 낮았다. 충남은 7.2대 1, 경기는 8.1대 1로 기록됐다. 모집직군 별로는 행정직군이 9.5대 1, 기술직군은 8.2대 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57.7%(11만5115명)로 가장 많다. 30세~39세가 32.1%(6만4086명), 40세 이상이 9.6%(1만9135명), 19세 이하가 0.6%(1160명)를 차지했다. 지원자 중 여성은 58.0%(11만5641명), 남성은 42.0%(8만3855명)다. 지난해(여성 58.1%, 남성 41.9%)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시험은 행정·시설·사회복지 등 26개 직렬이 대상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개정 시행(1월13일)에 따라 지방의회 인력 230명(행정·사서·속기 등 8개 직렬)도 선발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중인 수험생은 각 시·도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전국 18개소)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수험생 전원의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