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북 유어 서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제주 경관을 품은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및 조식 뷔페 2인, 수영장 이용 혜택 등이 담겼다. 밀짚 파라솔과 라탄 소재 선베드 및 테이블이 마련돼 있는 '비치 클럽' 2시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투숙 시에는 해비치 야외 수영장의 시그니처인 데이 베드를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치킨과 생맥주 2잔 세트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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