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

네시삼십삼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국내 정식 출시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7 10:35

수정 2022.06.17 10:35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월드 베이볼 스타즈 메인 이미지. 네시삼십삼분 제공
월드 베이볼 스타즈 메인 이미지. 네시삼십삼분 제공

[파이낸셜뉴스]네시삼십삼분이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날씨·바람·구장의 크기 등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Park Factor)가 적용된 8개의 구장을 제공한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9회 말 플레이를 통해 짜릿한 승부의 순간도 경험케 한다.

다양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전략적인 덱 구성과 역동적인 스킬 조합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엄형 총괄 PD는 “타격의 짜릿한 손맛, 전략적인 선수 덱 구성과 이용자 간의 실시간 경쟁 등 야구 본질에 충실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지난해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 140여 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한국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1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 1000젬을 제공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