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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74명 추가 확진…이틀 연속 사망자 없어

뉴시스

입력 2022.06.17 11:04

수정 2022.06.17 11:04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74명 추가돼 누적 110만9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1039명) 이후 23일 연속 1000명 미만, 이틀째 5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사망자도 이틀 연속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150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575명이며, 이 중 6.6%(171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24개 중 3개(12.5%), 일반병상은 50개 중 10개(20%)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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