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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20일 은행장 간담회…취임 첫 상견례

뉴시스

입력 2022.06.17 14:43

수정 2022.06.17 14:4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대책 긴급점검 당정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대책 긴급점검 당정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20일 오전 10시쯤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의 금감원장과 은행장들이 갖는 첫 상견례 자리다.
국책은행을 제외한 17개 은행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 등 금융 현안이 많은 만큼 리스크 관리를 중점으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 이 원장은 오는 23일 금융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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