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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38명 신규 확진…사흘째 500명 이하, 병상 가동률 안정세

뉴스1

입력 2022.06.18 10:27

수정 2022.06.18 10:27

18일 0시 기준 대전 126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68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18일 0시 기준 대전 126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68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밑돌았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432명, 해외 유입 6명 등 43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76만842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6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7.6%, 10대 11.9%, 20대 0%, 30대 13.7%, 40대 12.3%, 50대 17.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23.5%를 차지했다.


대구의 중증환자 병상은 141개 중 18개(12.8%), 감염병 전담병상은 182개 중 15개(8.2%)가 가동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164명, 셀프치료를 하는 일반관리군 2425명을 합해 25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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