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토요일 최소 5333명 신규확진…전주보다 731명 감소

뉴시스

입력 2022.06.18 18:26

수정 2022.06.18 18:26

기사내용 요약
서울 1053명·경기 1188명·인천 242명 등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주말인 18일 전국에서 최소 533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3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5428명보다 95명 감소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6064명보다는 731명 적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053명, 경기 1188명, 인천 242명 등 수도권이 2483명으로 전체의 4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850명(53.4%)이 발생했다. 경북 405명, 경남 326명, 대구 255명, 강원 250명, 부산 244명, 울산 243명, 전남 212명, 충북 194명, 전북 184명, 충남 184명, 광주 135명, 대전 126명, 제주 83명, 세종 9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842명으로 11일 만에 6000명대로 감소했다.
9일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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