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53명·경기 1188명·인천 242명 등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3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5428명보다 95명 감소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6064명보다는 731명 적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053명, 경기 1188명, 인천 242명 등 수도권이 2483명으로 전체의 4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850명(53.4%)이 발생했다. 경북 405명, 경남 326명, 대구 255명, 강원 250명, 부산 244명, 울산 243명, 전남 212명, 충북 194명, 전북 184명, 충남 184명, 광주 135명, 대전 126명, 제주 83명, 세종 9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842명으로 11일 만에 6000명대로 감소했다. 9일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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