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9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9~21도, 최고기온은 29~32도 사이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영동 19도, 세종·충주·단양·보은·옥천 20도, 증평·진천 21도, 청주 22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9도, 세종·청주·충주·단양·괴산·진천·보은 31도, 음성·증평·옥천·영동 32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