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정소민·이재욱·황민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환혼'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tvN 주말 드라마 '환혼'은 18일 첫 방송이 전국 평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였다.
이 드라마는 가상의 나라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때문에 운명이 뒤바뀐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소민·이재욱·황민현과 함께 유준상·오나라·주상욱·조재윤·박은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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