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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범섬 인근 해상서 요트 침수 사고…승선원 2명 구조

뉴스1
18일 오후 7시17분쯤 제주 서귀포시 범섬 북동쪽 약 0.7㎞ 해상에서 요트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뉴스1
18일 오후 7시17분쯤 제주 서귀포시 범섬 북동쪽 약 0.7㎞ 해상에서 요트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뉴스1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범섬 인근 해상에서 요트 침수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7시17분쯤 제주 서귀포시 범섬 북동쪽 약 0.7㎞ 해상에서 세일링요트 A호(4.97톤)가 침수돼 자력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2명을 구조한 뒤 A호 기관실 등에서 배수작업을 하면서 A호를 강정포구로 예인했다. A호는 이날 오전 7시40분쯤 육상으로 인양됐다.

조사 결과 이번 사고는 A호에 안에 있던 로프가 프로펠러에 걸리는 바람에 프로펠로축 고정부위가 일부 손상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피서철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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