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의 양보 없는 대치가 이어지면서 국회 공백 상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위 하늘에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여야가 21대 후반기 국회 원(院) 구성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채 공전만 거듭하는 '식물국회'가 계속 되면서 원 구성 파행의 후유증도 속출하고 있다.
후반기 국회가 시작된 지 한 달 가까이 되도록 여야가 원 구성을 하지 못 한 채 개점휴업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배경에는 법제사법위원장 자리 배분을 놓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한치 양보 없이 평행선을 달리는 신경전이 주된 원인이다.
거대양당이 원 구성 협상의 성패가 법사위원장 배분에 달려 있다고 보고 서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원 구성 협상은 제자리만 맴돌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여야간 원구성 합의 불발로 국회 공백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내에는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을 두고 여야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국회 공백 상태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 복도에 처리되지 못한 서류들이 쌓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을 두고 여야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국회 공백 상태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을 두고 여야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국회 공백 상태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 복도에 처리되지 못한 서류들이 쌓여 있다. 2022.06.19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여야간 원구성 합의 불발로 국회 공백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내에는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회 원구성을 두고 여야간 원구성 합의 불발로 국회 공백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원구성 협상 난항으로 국회 공백 상태가 장기화 되고 있다.사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 모습. (다중노출) (공동취재사진) 2022.06.19.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ut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