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서 115명 신규 확진…코로나 유행 감소세 지속

뉴스1

입력 2022.06.19 18:00

수정 2022.06.19 18:00

1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3183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17명, 남구 50명, 동구 19명, 북구 13명, 울주군 1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64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640명, 병상 치료자는 5명이다.



울산에선 지난 14일 하루 320명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까지 5일째 확진자가 줄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