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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환호 속 레드카펫 등장…K-하트 포즈 취해

뉴스1

입력 2022.06.19 18:11

수정 2022.06.19 18:11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탑건 :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탑건'의 후속작이다.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크루즈와 함께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널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2022.6.19/뉴스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탑건 :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탑건'의 후속작이다.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크루즈와 함께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널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2022.6.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톱 배우 톰 크루즈가 K-하트로 영화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레드카펫 현장에서 톰 크루즈는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환하게 웃으며 레드카펫에 등장한 톰 크루즈는 팬들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또한 그는 팬들이 자신과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K-하트 포즈를 취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톰 크루즈의 팬 서비스는 수분 동안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영상 매체 기자들과 인터뷰를 20여분 동안 진행했고, 이후에도 팬들과 주먹 인사와 대화를 나누며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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