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19명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719명 늘어난 364만8259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663명과 비교해 56명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평일에는 1000~2000명대 확산세를 이어가다 일요일엔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600~700명대로 주춤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3명 추가돼 누적 486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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