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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DGB와 함께 대구에 금융특화매장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0 09:59

수정 2022.06.20 09:59

지난 16일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이 오픈했다. 세븐일레븐 제공.
지난 16일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이 오픈했다. 세븐일레븐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DGB대구은행과 협업해 미래형 금융특화매장 대구내당역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금융특화점은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플랫폼인 푸드드림과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셀프코너를 융합해 기획됐다. 매장은 DGB대구은행 디지털셀프코너 20평을 포함해 총 70평 규모이다.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점은 DGB 키오스크 1대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2대를 이용해 화상상담 업무를 제외한 24시간 상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상상담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손승현 세븐일레븐 금융서비스부문장은 “DGB대구은행과 지속 협력해 제공 가능한 금융 서비스의 질을 계속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