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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투자클럽, 제2회 착한 수익 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0 11:00

수정 2022.06.20 11:00

사진제공 = 청개구리투자클럽
사진제공 = 청개구리투자클럽


주식정보 서비스 업계 1위 기업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제2회 착한수익 기부캠페인 맞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진행한 기부에 이어 두번째인 ‘제2회 착한 수익 기부 캠페인'은 4월 25일부터 회원들이 인증한 수익계좌인증 누적수익금 1억 3천만원을 달성기념으로 기부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기부금 1천만원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 선풍기 · 쿨매트 등 폭염 대비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4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소외어르신 등을 보호하며 지원하고 있다.

업계 최장수 15년차 브랜드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이번 기부캠페인 외에도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네팔 대지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청개구리투자클럽 정규호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청개구리투자클럽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