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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22일 KT 마운드에 뜬다

뉴시스

입력 2022.06.20 11:45

수정 2022.06.20 11:45

기사내용 요약
KT-NC전 시구자로 나서

[서울=뉴시스]황선홍호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황선홍호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스페인 마요르카)이 KT 위즈 마운드에 선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이강인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강인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이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주축 선수이기도 하다.

KT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강인은 KT 스포츠 소속 인기 스포츠 스타 5인이 참여하는 '달려라 오대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강인 외에도 프로야구 KT 강백호, 소형준,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현 상무), 양홍석 등이 출연했다.


KT 위즈 21~23일 NC 다이노스전 시구행사.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T 위즈 21~23일 NC 다이노스전 시구행사.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NC와 3연전 첫 경기인 21일에는 '강철부대2', '군대스리가'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한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레전드' 박차갑 원사가 시구를 맡는다. '태양의 후예'의 실존 모델인 특전사 서대영 상사가 시타를 맡는다.


23일에는 '강철부대2'에서 우승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팀의 팀장 최용준 중사와 오상영 중사가 각각 시구∙시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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