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25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0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만2575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3126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19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38명, 해군 15명, 해병대 7명, 국방부 직할부대 4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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