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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용산구 테라로사 한남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이기철 GS리테일 상무와 장민혜 학산테라로사 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스페셜티 커피 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테라로사는 2002년 강릉에서 커피 로스터리 공장으로 시작해 한국에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한 회사로 이름났다. 사명 테라로사는 붉은색 토양을 뜻하는 포르투갈어 ’테라 록사(terra roxa)’에서 따왔다.
박종인 GS리테일 MD는 “장인 정신으로 고급 원두를 선별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기업 테라로사와 협력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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