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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기사내용 요약
월남전 참전 고 김종호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서 행사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육군 37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충북 증평군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 고(故) 김종호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박성제 사단장이 고인의 배우자 이춘근(73) 여사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직접 현관 앞에 부착했다.
이 여사는 "국가가 잊지 않고 남편과 가족을 위해 소중한 행사를 열어줘 고맙다. 국가유공자 유족이란 자부심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고인은 1969년 9월 맹호부대에 입대해 월남전에서 활약하다 1970년 10월 제대 후 공을 인정받아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함께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정부 주도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자택에 명패를 달아 주는 보훈사업이다.
한편 37사단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외에도 병무청과 함께 충북지역 30가구를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문패 전달 행사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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