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닥터지는 다음달 8일까지 유저들의 건강한 피부 습관을 도모하기 위한 '피부 건강러를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다음달 8일까지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총 2회에 거쳐 인공지능(Ai) 피부분석 서비스를 체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수분, 유분, 색소 등 6개의 피부 건강 지표를 기반으로 점수가 산정되며, 가장 높은 피부 점수 변화율을 보인 참여자가 우승자로 선정된다. 우승자에게는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숙박권 제공되며, 우승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한신혜 닥터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바로 알고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과 루틴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피부분석 서비스로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