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밤하늘 관측대장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3인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조작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또 망원경과 휴대폰을 이용해 천체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기상 여건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돕소니안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문화재단 '예술 잡상인의 관심사' 인문학 강좌
오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미술대학교를 다니며, 영화감독·피아니스트로서 느꼈던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장애인들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에 대해 강의하고 영상과 피아노 연주가 결합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등도 선보인다.
오 감독이 연출한 '피아노 프리즘'은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모스크바 닭도리탕' '봄날' 등을 연출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종합건강증진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내원객을 처음 맞이하는 종합건강증진센터 안내데스크는 밝은 색의 대리석과 아트월을 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기실에는 내원객이 쉴 수 있도록 변경했다.
체혈실은 강화유리로 된 칸막이를 세워 안내데스크와 공간을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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