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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국립광주과학관 밤하늘 관측대장 프로그램 등

뉴시스

입력 2022.06.20 17:28

수정 2022.06.20 17:28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은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밤하늘 관측대장'을 다음달 6일·7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은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밤하늘 관측대장'을 다음달 6일·7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밤하늘 관측대장'을 다음달 6~·7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밤하늘 관측대장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3인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조작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또 망원경과 휴대폰을 이용해 천체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기상 여건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돕소니안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문화재단 '예술 잡상인의 관심사' 인문학 강좌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23일과 24일 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피아니스트 오재형 감독을 초대해 '예술 잡상인의 관심사'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미술대학교를 다니며, 영화감독·피아니스트로서 느꼈던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장애인들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에 대해 강의하고 영상과 피아노 연주가 결합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등도 선보인다.

오 감독이 연출한 '피아노 프리즘'은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모스크바 닭도리탕' '봄날' 등을 연출했다.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은 종합건강증진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은 종합건강증진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선대병원 종합건강증신센터 리모델링

조선대학교병원은 종합건강증진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내원객을 처음 맞이하는 종합건강증진센터 안내데스크는 밝은 색의 대리석과 아트월을 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기실에는 내원객이 쉴 수 있도록 변경했다.


체혈실은 강화유리로 된 칸막이를 세워 안내데스크와 공간을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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