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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운용,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 매각 속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0 18:14

수정 2022.06.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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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 매각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인공제회 산하 엠플러스자산운용이 2020년 6월 펀드를 통해 투자 한 후 2년 만의 매각이다. 용산의 개발 가치에 주목해 오피스를 매입했지만 서울 오피스의 최근 가격 상승세가 매각을 결정 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엠플러스자산운용은 운용중인 '엠플러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22호'의 편입자산인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 매각자문사에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를 선정했다. 올해 내 매각이 목표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2020년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를 640억원에 매입했다. 미군기지가 이전한 장소에 용산 시민 공원이 조성되면 파크뷰 오피스가 돼 밸류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