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월요일 18시 최소 7465명 확진…전날보다 4767명 증가

뉴시스

입력 2022.06.20 18:41

수정 2022.06.20 18:41

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3846명, 비수도권 3619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QR코드를 촬영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QR코드를 촬영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월요일인 2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746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74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2698명보다 4767명 늘었다. 단 1주 전인 13일(8166명)보다는 70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129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2175명, 375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 발생 규모는 3846명으로 전체의 51.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3619명(48.5%)이 확진됐다.
대구 516명, 경남 404명, 경북 364명, 울산 317명, 강원 304명, 충남 295명, 부산 294명, 전남 276명, 전북 253명, 충북 235명, 광주 180명, 대전 128명, 제주 46명, 세종 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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